사는 곳은 울산으로 바뀌었고

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치과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.

주로 혁오의 새앨범을 듣고 일어나고 

자기 전에는 남이 쓴 소설과 에세이를 읽는다

 

일요일에는 버스를 타고 도서관으로 간다

음악 듣고 영화 보고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다음 책을 구상

주변 환경은 조금 바뀌었는데

꾸는 꿈은 여전하구나.

 

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쓸 수 있다

다시 한번 기를 모으고

도 - 전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'+ 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8월 31일 나의 36번째 생일  (0) 2017.08.21
#바얼사얼(다 못한 이야기)  (0) 2017.02.02
언니와 나  (0) 2016.02.18
잘 쓰고 싶은 마음  (1) 2015.11.27
9월, 기차에서  (0) 2015.10.30

+ Recent posts